보도자료 2025.05.22

바이브컴퍼니-에이에스티글로벌, AI 공동 사업 협력 MOU 체결

- 생성형 AI 솔루션의 안정적 도입과 AI 인프라 확대



바이브컴퍼니 CI(좌)와 에이에스티글로벌 CI(우)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와 IT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에이에스티글로벌은 생성형 AI 솔루션의 안정적 도입과 온프레미스 AI 인프라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솔루션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온프레미스·하이브리드 인프라 공동 구축 ▲바이브컴퍼니의 주요 AI 솔루션(VAIV Search, Chatbot, KMS, AIR) 기반 공동 사업 전개 ▲GPU 기반 AI 환경 최적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바이브컴퍼니는 자체 생성형 LLM 모델 'VAIV GeM'을 중심으로, AI 검색(VAIV Search), AI 챗봇(VAIV Chatbot), AI 지식관리(VAIV KMS), AI 리서치(VAIV AIR)까지 업무 전반의 AX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RAG 기반의 VAIV Search는 단순 생성이 아닌, 문서 기반 정답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정보 신뢰성과 검증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하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에이에스티글로벌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AI 구현 컨설팅, ▲고성능 GPU 서버 구축, ▲AI 자동화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 등 End-to-End ServiceOps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실무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AI Suite 패키지 및 GPU 인프라 관리 기술을 결합하는 실질적 적용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VAIV AI 솔루션이 요구하는 고효율·고안정성 환경을 에이에스티글로벌의 GPU 인프라 기반으로 최적화하고, 고객 맞춤형 온프레미스 AI 패키지를 공동 기획·제안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통합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에스티글로벌 배진홍 대표는 “AI는 인프라만으로 구현되지 않으며, 강력한 응용 솔루션이 함께할 때 실질적인 전환이 가능하다”며, “바이브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GPU 인프라와 생성형 AI 솔루션을 연계한 실효적 AI 도입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는 “바이브컴퍼니는 AI 기술뿐 아니라 고객의 현장을 이해하는 솔루션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VAIV AI 솔루션이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업무 생산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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