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06.25

바이브컴퍼니, RAG 기반 지식관리 시스템… KCCM 2025서 높은 주목


“900여명 참석한 KCCM 2025 현장서 400명 이상 방문… 정확한 응대가 중요한 금융권 등 현장 반응 뜨거워”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대표 김경서)가 6월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KCCM)’에 참가해 AI 기반 지식관리 시스템 ‘VAIV KMS’를 비롯한 주요 고객 응대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컨택센터 및 비대면 채널 전문가 900여 명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CX 전문 행사로, 올해는 ‘Synergistic CX – Bridging the Gap, People & AI’를 주제로 사람과 AI의 유기적 협업 전략을 조명했다. 바이브컴퍼니는 2000년 설립 이후 25년 가까이, 공공·금융·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AI 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지식관리 시스템 VAIV KMS, ▲RAG 기반 검색 솔루션 VAIV Search, ▲문맥 기반 대화형 챗봇 VAIV Chatbot을 소개했으며, 약 4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방대한 내부 문서를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정답을 요약해주는 RAG기술은 상담사마다 응답이 달라지는 문제를 최소화하며, 정확성·일관성이 중요한 고객 대응 환경 전반에 적용 가능한 구조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식관리자의 구축 부담을 줄여주는 자동화 기능, ▲질문 방식이 달라도 동일한 정답을 제공하는 RAG 기반 정답 요약 기능, ▲검색어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문장형 검색 기능 등은 지식 생성부터 활용까지의 흐름을 간소화하며 상담 현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실무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는 “AI가 단순히 상담사의 보조를 넘어, 지식관리 체계 전체를 혁신하는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공감을 얻었다”며 “바이브의 AI 솔루션은 기술 중심이 아닌, 운영 관점에서 실현 가능한 변화를 만들고자 설계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브컴퍼니는 앞으로도 공공·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 응대 현장에 AI 솔루션을 확산하며, 정확성·일관성·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AI 기반 CX 혁신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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