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09.25

바이브컴퍼니, ‘AI 페스타 2025’ 참가… VAIV Agent 첫 대중 공개


AI Festa에서 선보이는 VAIV Agent와 WHOTAG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AI Festa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AI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초거대 언어모형(LLM), 생성형 AI, AI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AI 에이전트 ‘VAIV Agent’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지난 6월 고객사 대상 비공개 시연에서 주목을 받은 ‘VAIV Agent’는 조직 내·외부 데이터를 아우르며 지식 활용도를 높이는 실무형 AI 에이전트로, 업무 환경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AI Festa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Meta 세미나에서 발표되며 글로벌 마케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인플루언서 발굴 AI ‘WHOTAG’, 전사 도입형 AI 리서치로 각광받는 ‘VAIV AIR’도 함께 소개한다. 바이브컴퍼니 부스는 전시장 중앙 ‘AI 코어 Zone’ 내 A-23번 부스에 위치한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AI Festa는 대한민국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무대”라며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VAIV Agent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무형 AI 솔루션을 대중에 공개하며, AI가 기업과 사회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바이브컴퍼니는 최근 외교부의 지능형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국가 차원의 AI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NIA 초거대 AI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AI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AI Festa 참가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축적된 기술력을 대중에게 직접 선보이고,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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