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생성형 AI 인재 양성’ 3차년도 사업 산학협력 강화 워크숍 개최
- ‘연구-인턴십-채용’ 이어지는 산학 협력 선순환 성과 공유
- 루브릭 기반 평가 등 고도화된 인재 양성 진단 체계
바이브컴퍼니가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새천년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2026년 생성형 AI 인재양성 사업’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초부터 추진해 온 3차년도 사업의 연구계획과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산학 간 협력 동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관 기관인 바이브컴퍼니를 비롯해 고려대·서울대·국민대·연세대 등 참여 대학 연구진과 산업계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초기부터 단계적으로 정교화해 온 ‘생성형 AI 인재 양성 진단 체계’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공통 과제 기반 수행평가와 루브릭 기반 수준 정의, 산출물 중심의 객관 지표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진단 구조를 통해 교육 성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인재 양성 성과가 단순 사례 공유를 넘어 실제 기업 연구 발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바이브컴퍼니 AI응용기술팀 김성식 연구원은 본 사업 참여자로 출발해 인턴십과 정식 채용을 거쳐,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인재로서 이날 기업 발표를 맡았다. 이는 인재 양성이 실무 투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특강 세션에서 윤준태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LLM의 교과서에서 AI의 무기로: 바이브컴퍼니로 보는 AI 데이터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논문 검색 및 요약 최적화 언어모델 개발(고려대) △통계정보 검색 및 시각화 기술 개발(서울대) △문서 자동작성 및 작업자 상호작용 LLM/LMM 개발(국민대) △LLM 기반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경보기술 개발(연세대) 등 각 대학의 3차년도 프로젝트 수행 계획이 발표됐다.
바이브컴퍼니 관계자는 “3차년도는 그간 축적된 연구 역량과 인재 양성 노하우를 집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참여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형 생성형 AI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